포커(poker) 게임 중 세븐(7) 포커 족보, 룰, 규칙 소개합니다.
포커(poker) 게임은 종류가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세븐포커(세븐 오디)를 주로 합니다. 국내에선 포커 또는 포카라 고도 불리며 주로 인터넷 게임 사이트(피망, 한게임 등)에서 접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선 주말 저녁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포커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으며 대형 카지노에선 그야말로 다양한 종류의 포커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느 카드게임처럼 포커도 기본 룰이 외에 지역 혹은 사람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예외를 을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 시작 전 미리 상의해서 룰을 확정한 후 게임을 하면 됩니다.
포커하는 법
4 카드 방식
▶ 조커 카드 제외한 52장 카드 잘 섞은 후 모든 플레이어는 4장의 카드를 받습니다.
4장의 카드 중 가장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한 장의 카드를 버립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볼 수 없게 뒤집어서 버림. 이때 각자 버린 카드는 뱅커 가장 아래쪽에 둡니다.)
▶ 자신이 가지고 있는 3장의 카드 중 한 장을 오픈하며, 가장 높은 패를 가진 사람이 선이 되고 선부터 시계방향으로 새로운 오픈 카드를 한 장씩 받습니다.
▶ 오픈되어 있는 2장의 카드의 족보를 비교하여 선부터 시계방향으로 배팅을 시작합니다.
▶ 배팅이 끝나면 선부터 새로운 오픈 카드를 한 장씩 받습니다.
▶ 오픈되어 있는 3장의 카드의 족보를 비교하여 선부터 시계방향으로 배팅을 시작합니다.
▶ 다시 배팅이 끝나면 선부터 새로운 오픈 카드를 한 장씩 받습니다.
▶ 오픈되어 있는 4장의 카드의 족보를 비교하여 선부터 시계방향으로 배팅을 시작합니다.
▶ 배팅이 끝나면 선부터 새로운 히든카드를 한 장씩 받습니다.
▶ 남아 있는 플레이어 중 선부터 마지막 배팅 후 모든 카드를 오픈하여 족보를 비교하여 승자를 가립니다.
포커 용어
1. 삥
- 선만 할 수 있으며 게임의 최소 단위 액수를 배팅한다.
2. 따당
- 상대방이 건 금액의 2배를 배팅한다.
3. 쿼터
- 이전 사람의 배팅 금액을 지불하고 지불 후의 전체 판돈의 1/4 만큼을 더 배팅한다.
4. 하프
- 이전 사람의 배팅 금액을 지불하고 지불 후의 전체 판돈의 1/2 만큼을 더 배팅한다.
5. 다이
- 진행 중인 게임을 포기한다.
6. 체크
- 선만 할 수 있으며 돈을 걸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7. 콜
- 상대가 삥, 더블, 하프, 풀, 체크를 선택했을 경우 다음 순서의 플레이어가 그와 똑같이 건다.
- 올인이 될 경우는 자신이 가진 돈 만을 걸게 된다.
8. 레이스
- 다른 플레이어의 베팅과 일치되는 돈을 내는 동시에, 베팅을 그 위에 한 번 더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렇게 되면, 다른 플레이어들도 모두 당신의 레이즈에 맞춰 돈을 더 내거나, 카드를 접어야 한다. 원한다면, 맞 레이즈를 할 수 있다.
배팅 룰 역시 게임에 성격에 따라 미리 가능한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포커 족보
● 족보를 순서대로 나열했으며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가 가장 높고 원 페어가 가장 낮다.
● 같은 족보일 경우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 순으로 승리가 결정된다.
노 페어 일 경우는 가장 높은 숫자를 보유한 사람이 승리이며 가장 높은 수가 같은 경우 다음 숫자가 높은 사람이 승리 모든 숫자가 동일할 경우는 가장 높은 숫자의 모양의 순서에 의해 승리가 결정된다.
포커는 비기는 것이 없는 게임이다.
로열 스트레이트 플래시 (=로티플)
· 5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무늬이면서 10, J, Q, K, A 연달아 있는 경우
스트레이트 플래시 (=스티플)
· 5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무늬이면서 연속된 숫자로 되어 있는 경우
포카드 (=포커)
· 4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로 되어 있을 경우
풀하우스 (=집)
· 같은 숫자 3장과 같은 숫자 2장으로 되어 있는 경우
플래시
· 5장 카드 모두 무늬가 같은 경우
마운틴
· 5장의 카드의 숫자가 무늬에 상관없이 10, J, Q, K, A로 연속될 경우, 스트레이트 중 가장 높은 족보
백스 트레이트(=백 줄)
· 5장 카드의 숫자가 무늬에 상관없이 A, 2, 3, 4, 5로 연속될 경우, 스트레이트 중 마운틴 다음으로 높은 족보
스트레이트 (=줄)
· 5장 카드의 숫자가 무늬에 상관없이 연속될 경우
트리플 (=봉)
· 3장 카드의 숫자가 같은 경우 (무늬는 상관없음)
투 페어
· 2장 카드 숫자가 같은 카드가 두 쌍 있을 경우
원 페어
· 2장 카드의 숫자가 같은 카드가 한 쌍 있을 경우
※ 7 포커에서는 7장의 카드 중 가장 높은 족보를 만들 수 있는 5장의 카드로 족보를 만듭니다. 이는 7포커의 기본 룰입니다.
※ 7포커에서는 동일 족보의 경우 가장 높은 5장의 카드 중 족보를 뺀 나머지 카드의 숫자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4, 3지 페어" 동률일 경우 해당 패를 제외한 가장 높은 카드의 숫자를 비교해서 승부를 결정합니다.
※만약, 나머지 한 장의 카드 숫자까지 동률일 경우 4의 무늬 중 높은 무늬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 높은 무늬의 순서는 "♠(스페이드)>◆(다이아)>♥(하트)>♣ (클로버)" 순입니다. 높은 숫자의 순서는 "A> K> Q> J>10~2" 순입니다.
탑
숫자가 높은 카드 1장. 줄임말은 노 페어 or 뻥 차. 하이 카드. 아래에 언급되는 어느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
원 페어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43.8%) 줄임말은 페어 카드와 묶어 X 원이라 부른다. 아원, 차원, 마원, 자원 등.
투 페어
원 페어가 2개 존재. (23.5%). 통칭 투타라고도 하며 줄임말은 페어 카드 중 높은 것과 묶어 X 투라고 부른다. 아트, 카투, 말투, 자투 등. 베르트랑 그로스 펠리에 가 이 족보로 약 64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다. 카드 7장을 쓰는 게임에서는 대부분 승리의 평균 지점이 이 투 페어이다.
트리플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4.83%). 바닥에 깔린 액면으론 잘 파악이 안 되는 족보이다. 특히 손에 원 페어를 숨기고 있을 때 그렇다. 상대 액면에 원 페어가 뜨거나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베팅을 꽤 높게 한다면 트리플 또는 풀하우스[17]를 의심해 볼 것. 이 정도면 꽤 승산이 높다. 한국에서는 삼봉, 똘이나 봉 이란 표현을 쓴다.
스트레이트
숫자가 이어지는 카드 5장. (4.55%). 줄임말은 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가줄, 말 줄. 약 면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카드라 실속 있는 장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많기에 고수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카드 조합.
백 스트레이트
A, 2, 3, 4, 5. (0.45%). 백 줄이라고도 부른다. 한국, 홍콩에선 스트레이트 서열 중 2번째로 인정하는 곳이 많지만, 전문가들이 하는 게임에선 영어권 룰대로 가장 낮은 서열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임 전에 확인하자.
마운틴
A, K, Q, J, 10. (0.45%). A가 들어간 스트레이트는 백 스트레이트와 마운틴 단둘뿐이다. 로열 스트레이트라고도 부른다. 줄여서 간단하게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플러시: 무늬가 같은 카드 5장. (3.03%) 간혹 스트레이트와 플러시 중 어느 쪽이 더 높으냐의 황당한 논쟁이 벌어지는데, 공식적으로는 플러시가 더 높다. 초보자들은 같은 모양 4개가 모이면 히든카드까지 봐서라도 플러시를 띄우려 하는데, 보시다시피 확률은 매우 낮은 편. [20] 그러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커를 칠 때 플러시가 뜨면 80% 정도는 이겼다고 해도 될 정도. 다만 오픈 카드가 존재하는 스터드 포커나 커뮤니티 카드 포커의 경우, 플러시는 너무 '잘 읽힌다'. 특히 주류라 할 수 있는 홀덤의 경우 플러시가 뜨려면 커뮤니티 카드에 같은 모양이 3개 이상 깔려야 하기에 누구든 플러시를 의심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플러시가 뜰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상대방에도 플러시가 뜰 것을 고려하고 탑을 판단해 승부해야 한다. 자신이 확실히 탑이 높다고 판단되면 해 볼 만하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그림이라는 표현을 쓴다.
풀하우스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2.60%). 플러시와 유사하게, 초보자들의 경우 투 페어 상태에서 무리하게 풀하우스를 노리려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이에 관해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자에겐 딸도 주지 말라."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약 8%). 히든카드를 뽑을 때 풀하우스가 2번 이상 나온다면 정말로 운이 좋은 것이다.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풀하우스끼리 대결이 일어날 경우엔 트리플을 이루고 있는 카드의 수로 우열을 정한다. 예를 들어 222AA와 33344가 대결하면 후자가 이긴다. 한국에서 줄임말은 집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아집, 칼집 등.
포카드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0.168%). 여기까지 오면 슬슬 7장을 사용하는 포커라도 밤새 쳐야 운 좋으면 한두 번 나오는 경지에 다다르기 시작한다. 첫 카드에 트리플이 뜨고 나머지 한 장의 카드가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으면 꿈이라도 꿔 볼 수 있는 패.
스트레이트 플러시
숫자가 이어지고 무늬가 같은 카드 5장. (0.0247%). 포커 최강의 카드. 바둑의 3패 빅과 마찬가지로 [24], 이 스트레이트 플러시도 패가 뜨면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일부 서양권을 중심으로 퍼져 있다고 한다. 줄임말은 스티프(한국 한정).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
무늬가 같은 A, 2, 3, 4, 5. (0.0032%). 이것도 위의 백 스트레이트에서 언급한 대로 한국, 홍콩에서는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 2번째 서열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양에서는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전문가들 간의 게임에서는 영미권 룰을 따르는 경우가 많기에 이 경우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인정한다. 줄임말은 백 티플(한국 한정). 그러나 홍콩 등지에서도 이를 두 번째 서열로 인정하는 경우가 나타나곤 하는데 그 사례를 주윤발 주연의 영화 도신 2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콩 영화 도신 2에서 나오는 도박장에서는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높은 서열로 인정하였는데, 도신이 구속치가 가진 하트 K, Q, J, 10,9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하트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이긴 것이다.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의 표준 규칙은 추가 바람.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무늬가 같은 A, K, Q, J, 10. (0.0032%). 5장 기준으로 로또를 11장 사서 그중 하나가 1등 당첨될 확률이다. 인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포커 족보의 정점. 460365번 게임하면 절반의 확률로 될까 말까 한다.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 줄임말은 로티플(한국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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